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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부인 김혜숙 아내 근황, 과거 음주 폭행, 최철호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혈액형

HOTA 2022. 4.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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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52)씨가 술에 취해 자신이 다니는 회사 대표의 집 앞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최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최씨는 지난달 3일 오전 0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 건물에 들어가 집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최철호 아내 결혼식 사진 2004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

당시 최씨는 음주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거 요청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자신의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대표를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뒤 여러 작품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0년 술자리에서 여자 후배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고 2014년에는 술에 취해 승용차를 발로 차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사업 실패 후 일용직 근로자로 생계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아내 김혜숙(1983년 생)은 대한민국의 2004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美)이다. 

영화 썸머타임에서 여주인공 희란(가수 김지현)의 남편이자 포악한 마초 경찰 태열 역으로 출연했다.

최철호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축구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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