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

용소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근황 사망 가능성 남친 조현수 보험설계사와 공범

HOTA 2022. 4. 14. 19:16
반응형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은해(31)와 공범이자 내연남 조현수(30)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합니다.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피의자의 범죄적 생활 경험, 돈, 조력자까지 세 가지 조건이 다 갖춰져 있다면 상당히 오랜 기간 은닉할 수 있다.

 

이은해 남편의 생명보험 가입을 주선한 보험설계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휴대전화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살 수 있는 경험이 있고, 도주하기 전 현금을 끌어모은 거로 봐서 돈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또한 조력자 여부는 의문의 여지는 있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들(조력자들)이 그렇게 오랜 기간 신뢰 관계를 형성한 게 아니다.

 

이해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 있고 자신들의 신원이 보장된다면 바로 제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표 소장은 이은해에게 남편 윤모 씨 명의로 보험을 들게 한 보험설계사가 공범일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는 8억원의 생명보험 가입을 주선하고 상당히 의심스러운 정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유지했다, 그 사람이 이은해와 알고 지냈던 사람이고 이은해, 조현수와 함께 여행도 다녀왔던 게 나중에 확인됐다.

 

그런 걸 종합한다면 상당히 주목해봐야 할 인물이고 공범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보험설계사 역시 조사를 받았다. 경찰도 상당히 의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증거가 없지 않나. 만약 공범이라고 한다면 공범 관계가 드러날 수 있는 증거를 남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표 소장은 해당 보험설계사가 공범일 경우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 보험설계사가 주범일 가능성, 두 번째는 처음부터 셋이 함께 모든 것을 공모했을 가능성, 세 번째는 일종의 수수료만 받고 실제 살인 실행에는 전혀 가담하지 않은 소극적 형태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씨에게 기초장비 없이 다이빙하게 강요한 뒤 윤씨의 구조 요청을 무시해 끝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은해 조현수가 사망 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공범이 여러명이고 이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묻었다는 내용.

#이은해 내연남, 결혼, 사망, 사기, 꽃뱀, 설거지남, 조현수 내연녀, 부인, 아내, 이은해 남편, 전남편, 나이, 루머, 찌라시, 조력자, 설계자, 위치, 이은해 근황, 최근 현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