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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배우 장근석 母' 연예인 체납자 조세포탈 불명예(공개)

HOTA 2022. 12. 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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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32ㆍ본명 이준경)와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이자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대표인 전모씨(63)가 각각 체납자와 조세포탈범으로 '전체 공개'되며 체면을 구겼다.

두 사람은 국세청이 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고액 상습체납자 6940명, 조세포탈범 47명에 포함됐다.

 

래퍼 도끼. 배우 장근석

고액 상습체납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도끼는 종합소득세 등 3억32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지난 2021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조세포탈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 중 기수시기별 연간 포탈세액이 기준금액 이상인 조세포탈범 총 47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전씨가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전씨는 해외에서 얻은 법인 소득과 개인 소득 중 일부를 자기 명의나 타인 명의 해외 금융계좌로 이체해 은닉했다.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포탈세액은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 18억5500만원이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 6940명 중 개인은 4423명, 법인은 2517개. 이들의 총 체납액은 4조 419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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