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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병 '매독' 증가 퍼지는 이유는? 한국 네티즌 반응

HOTA 2022. 4. 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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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라진 질병으로 여겨지는 성병인 매독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도 매독 환자가 ‘역대급’ 속도로 늘어 나며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022년 매독 환자수가 지난해의 1.6배 속도로 늘어나는 중이라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4월 20일 보도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매독 감염자수는 7875명으로 1999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올해 감염자수 증가 속도가 2021년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4월 10일(14주)까지 보고된 전국 매독 감염자수는 2592명으로, 작년의 같은 기간(1595명)보다 약 1.6배 많았다. 이 추이가 계속될 경우 올해 감염자수가 또다시 역대 기록을 깰 전망이다.

매독은 ‘매독 트레포네마’라는 세균 때문에 발병하는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게 대부분이다. 

 

반점, 발진 등의 초기 증상이 있지만 감염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조기에 약을 먹어 치료할 병이 방치되면서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일본의 매독 감염자수는 1950년 한때 연 20만명까지 늘어났지만, 항생제 페니실린 보급에 의해 1997년 연간 50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매독 환자는 2010년대 들어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3년 전국 감염자가 1000명을 돌파했고, 2015년에 2000명대, 2016년 4000명대, 2017년 5000명대로 올라섰다.

매독 환자가 늘어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일본의 매독 감염 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2013년이 ‘관광 입국’을 추진한 아베 신조 2차 내각 출범(2012년 12월)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이다. 

 

2018년 연 3000만명을 넘던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찾아 유흥업소를 이용한 뒤 매독을 퍼트렸다는 주장이다.

한편 한국에서도 매독 감염자수는 증가추세다. 한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2013년 798건이던 매독 감염 보고 건수는 코로나 직전이던 2019년 1621건으로 늘었다.

 

아래는 한국 네티즌 반응

 

또 외국인 핑계야?
시작은 그랬을지 몰라도 퍼지는건
너네 나라 종특인 숨기고 쉬쉬하면서
치료 안받아서 그런거란다~
음흉하다하다~이제 병도 숨기고 키우네..ㅋ

재들은 외국인 탓으로 돌리는게 습관임

다케시마의 날  만들어서 벌 받은거야
위안부 인정 안해서 벌받은거고

아베왈 한국때문이다.
윤무당왈 아베수상각하  쓰미마셍

짜장이 다 퍼트리는것이다. 중국인은 이제 입국허용하지마라

쥴리한테 물어봐라. 전문가다.

이번에도 조선인이 우물에 매독균 넣었다고 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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